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바로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뱃속에 있는 탁한 기운을 내뱉고 코로 새 공기를 들여마시기를 세 번씩 한다. 다음으로 아래 윗니를 서른 번 부딪친다. 그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눈두덩을 스물 일곱 번 문지른다.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콧등을 차례 문지른다. 다음으로 귓바퀴 안팎을 몇 번 문지른다.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두 손으로 얼굴 올 문질러 더운 기운이 나도록 했다. 이런 일들을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해야 하고, 낮에도 몇 차례 이렇게 하고 보면 자연 기분이 청쾌하고 화창해진다. -홍만종 선생 전쟁에 임해 있는 지휘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그대로 받지 않을 경우도 있다. 적정에 따라서 웅변의 처치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. -손자 천천히 소화와 흡수가 되는 슬로푸드를 가능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. 패스트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생활 습관에 의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. -이사구로 유키오 위(衛) 나라 현인 거백옥(遽伯玉)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. 그는 일진월보(日進月步)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(非)를 깨달았다. -장자 나는 낮 동안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하고, 어두어진 다음에 한잔하는 것을 거절않기로 하며 살아왔다. -헨리 루이스 멘켄 한 마리의 개가 짖기 시작하면, 동네 개가 모두 짖기 시작한다. -탈무드 마음은 편안하게 하더라도 육체는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없고, 도를 즐기더라도 마음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. 육체가 수고롭지 않으면 게을러서 허물어지기 쉽고, 마음이 근심하지 않으면 주색에 빠져서 행동이 일정하지 않다. 그러므로 편안함은 힘써 일하는 가운데 생겨야 싫증나지 않는다. 편안하고 즐거운 자가 근심과 수고로움을 어찌 잊겠는가? -경행록 오늘의 영단어 - celebrate : 축하하다, 경축하다, 기념하다오늘의 영단어 - count : 점수로 계산하다, 인정해 주다중요한 건 날마다 절망들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해지고, 다음날이면 돌아와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. 한 경기 한 경기 미루는 거야 누워서 떡 먹기지만 그렇게 해봐야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입니다. -마이클 조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