객주집 칼도마 같다 , 이마와 턱이 툭 불거녀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른는 말.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, 딴 곳에서 들어온 사람이 본디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는다는 말. 왕이나 제후, 장군이나 재상들이 어찌 그 씨가 있을 소냐. 우리들 보통사람과 별종이 아니니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. 진(秦) 나라 진승(陳勝)이 민중에게 격문을 돌려 거병할 때 한 말. -사기 소화흡수력이 약한 사람이거나 중년기가 된 이들은 가급적 녹즙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. 녹즙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기혈(氣血)을 보해주고 노화를 막아준다. -신준식 나는 나무에서 잎사귀 하나라도 의미없이는 뜯지 않는다. 한포기의 들꽃도 꺾지 않는다. 벌레도 밟지 않도록 조심한다. 여름밤 램프 밑에서 일할 때 많은 벌레의 날개가 타서 책상 위에 떨어지는 것을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창문을 닫고 무더운 공기를 호흡한다. -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- gulag : 수용소, 강제수용소술은 기지를 날카롭게 하고, 그 타고난 힘을 증진시켜 주며, 대화에 즐거운 향기를 풍기게 한다. - J. 펌프레트 News travels fast. (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.)좋은 일을 한 집에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, 좋지 못한 일을 한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들끓는다.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고 자식이 그 어버이를 죽이는 일은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지 않는다. -수타니파타 우리의 삶은 고통이며 공포다. 따라서 인간은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.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